부안 맛집 추천
전북 부안에서 꼭 가봐야 할 맛집들을 소개합니다!
1. 계화회관
백합죽 맛집
부안의 특산품인 백합을 사용한 백합죽 맛집입니다. 이화자 백합죽이라는 상호명으로도 불리며, 부드럽고 소화가 빨라 여행 중에 먹기 좋은 메뉴입니다. 산삼 배양근과 백합 조개 쌀을 넣은 백합죽이 대표 메뉴로 제공됩니다. 또한, 구이와 찜, 탕, 전 등 다양한 요리도 맛볼 수 있는 정식 메뉴가 준비되어 있습니다.
메뉴 및 가격
백합죽(1만 원), 백합구이(2만 5천 원), 백합 파전(1만 3천 원), 백합탕(2만 5천 원)
주소: 전라북도 부안군 행안면 신기리 211-2
2. 곰소궁횟집
젓갈 백반의 명가
서해의 햇살이 키운 천일염으로 만든 14가지 젓갈과 함께 즐기는 흰쌀밥 백반이 인기 메뉴입니다. 어리굴젓, 가리비젓, 명란젓, 낙지 비빔 젓, 청어알젓, 갈치속젓, 황석어젓, 토하젓 등 다양한 젓갈이 준비되어 있으며, 바지락탕 또한 시원한 맛이 일품입니다.
메뉴 및 가격
젓갈백반(8천 원), 생합죽(1만 원), 주꾸미 전골(1만 원)
주소: 전라북도 부안군 진서면 곰소리 619
부안 맛집 추천 - 3. 변산온천산장
바지락 요리 전문
바지락죽, 바지락 회무침, 바지락 야채전 등을 맛볼 수 있는 곳입니다. 노릇노릇하고 크게 부쳐낸 바지락 야채전은 바삭하고 고소한 맛이 일품입니다. 또 부드럽게 술술 넘어가는 바지락 죽도 든든하게 배 채우기 좋은 메뉴입니다.
메뉴 및 가격
바지락죽(8천 원), 바지락 회무침(3만 원), 바지락 야채전(1만 원)
주소: 전라북도 부안군 변산면 대항리 109-2
4. 해변촌탈아리궁
천연 조미료 사용
천연 조미료만을 사용하여 음식을 정성스럽게 하는 곳입니다. 서해에서 나오는 신선한 갑오징어와 부안의 양파김치를 싸 먹으면 그 조합이 예술입니다. 다 먹고 난 후 들깨 비빔밥을 비벼 김에 싸 먹는 것도 별미입니다.
메뉴 및 가격
웰빙 해물볶음(5만 5천 원), 갑오징어 돌판구이(시가/변동), 해물만두전골(3만 5천 원)
주소: 전라북도 부안군 변산면 마포리 617-1
5. 변산명인바지락죽
바지락죽의 원조
바지락죽 최초 개발자의 집으로 유명한 변산 명인 바지락죽입니다. 인삼과 바지락을 넣은 향긋한 죽 요리가 인기를 끌고 있으며, 바지락 회덮밥, 바지락 회무침, 백합탕 등 신선한 메뉴들이 준비되어 있습니다. 6년 근 인삼만을 사용하고, 화학조미료는 절대 사용하지 않고 천연 조미료만 사용합니다.
메뉴 및 가격
바지락회 비빔밥(1만 1천 원), 바지락 회무침(3만 원)
주소: 전라북도 부안군 변산면 운산리 446-8
부안 맛집 추천 - 6. 칠산꽃게장
꽃게 요리의 진수
알이 꽉 찬 암꽃게로 담근 게장을 맛볼 수 있는 곳입니다. 비린 맛없이 짜지 않은 간장게장은 밥도둑이 따로 없습니다. 신선한 맛의 양념게장도 준비되어 있으며, 꽃게탕으로 얼큰하게 마무리하는 것도 추천합니다.
메뉴 및 가격
간장게장(2만 3천 원), 꽃게탕(4만 5천 원)
주소: 전라북도 부안군 진서면 곰소리 573
부안 맛집 추천 - 7. 곰소쉼터
젓갈 정식의 명가
젓갈은 곰소 천일염으로 1년 이상 숙성시켜 깊은 맛이 특징인 곳입니다. 이 집의 대표 메뉴인 젓갈 정식에는 오징어, 토하, 바지락, 낙지 등 9가지 종류의 젓갈이 된장찌개와 함께 나와 밥 두 그릇은 뚝딱 해치울 수 있습니다.
메뉴 및 가격
젓갈정식(9천 원), 생선탕(1만 4천 원), 꽃게장 정식(2만 원), 꽃게탕(1만 7천 원)
주소: 전라북도 부안군 진서면 진서리 1219-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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